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캇 보라스 (문단 편집) === 2014-2015 오프시즌 === 이미 보라스의 악마의 장사질이 예상됐던 시즌인데 바로 [[맥스 슈어저]]가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이다. 몇 차례 슈어저는 거액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언플을 날렸지만 의외로 조용했는데 1월 19일 [[워싱턴 내셔널스]]와 2억 1천만 달러 계약을 맺는 것에 성공했다. 워싱턴은 보라스 고객들과 계약을 잘 맺기로 알려진 팀인데 [[브라이스 하퍼]]와 [[스티븐 스트라스버그]]는 이미 잘 알려진 보라스의 고객. 여기에 2014년 마이너리그에서 43개의 홈런을 치면서 [[시카고 컵스]]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평가받는 [[크리스 브라이언트]]도 보라스의 고객인데,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도 3월 17일 시카고 컵스가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트리플A에서 출발시킨다는 이야기에 컵스를 맹비난했다.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풀타임으로 6년간 활동해야 FA 자격이 주어지는데, 브라이언트를 12일간만 마이너리그에 둬도 1년 자격일수를 못 채우기에 컵스는 1년 더 브라이언트를 묶어둘 수 있게 된다. 컵스 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유망주들을 마이너리그에 묵혔다가 시즌 중에 콜업하는 구단들이 많다[* 여기에 3년간 활동하고도 자격일수가 약간 모자란 선수에게도 연봉조정신청 자격이 주어지는 슈퍼 2 조항을 피하기 위해서는 빨라야 5월 말에서 늦게는 6월 초까지 선수를 마이너리그에 둬야 하지만, 컵스도 그만큼 오래 브라이언트를 마이너리그에 둘 생각은 없어 보인다.]. 어쨌든 컵스는 구단 입장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이고, 보라스도 에이전트로서 할 말을 했을 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